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중권/논란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양곡관리법]] 관련 70대·이주노동자 폄하 발언 논란 === [[https://radio.ytn.co.kr/program/?f=2&id=88626&s_mcd=0452&s_hcd=01|(YTN) "진중권 '언제까지 70대 먹여 살리는데 헛돈 써야' 막말 논란 外"]] 농민 표를 겨냥한 포퓰리즘이라는 등 [[양곡관리법]]이 잘못된 정책이라고 비판하면서 "언제까지 외국인 노동자하고 70세 분들 먹여 살리는 데에 돈을 헛써야 되는가"라고 언급한 부분이 논란이 되었다[* 진중권은 아직도 자기 스스로를 가리켜 사회주의자라고 칭하는데, 진짜 사회주의자라면 '외국인 노동자를 먹여 살리는 돈은 헛된 것'이라는 발언이 도저히 입에서 나올 수가 없다. 그래서 변희재는 진중권을 두고 '어떤 사람한테 철학이나 사상은 그저 밥벌이하려는 도구에 불과하다'라며 진중권은 사이비 가짜 사회주의자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실제로 예전에 진중권과 변희재가 포탈 사이트에 걸리는 대형 언론사들의 뉴스에 대해서 토론을 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변희재는 어느 정도 규제가 필요하다고 말한 반면, 진중권은 규제가 전혀 필요없다고 했는데 이를 두고 변희재는 진중권이 진짜 사회주의자라면 대기업들을 적절히 규제해야 한다는 발언을 해야 마땅한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진중권이 가짜 사회주의자라고 말했다.]. [[이데일리]]는 고령자들은 살 날이 얼마 안 남아 정부 정책 효과의 지속성이 제한적이라는 논리로, 각종 노령층 대상 정부 지원 정책의 당위성마저 공격할 수 있는 논쟁적인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20230405142218347|#]]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쌀농사로 생계를 잇고 있는 농민, 그리고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폄훼로 들린다는 점에서 유감”이라며 “충분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진중권은 “이정미 대표님의 비판에 공감하며, 제 발언에 상처받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아울러 앞으로는 이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주의하겠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407001740283|#]] 이후 [[정의당]] 당기위는 해당 발언으로 당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판단하고 진중권에게 당원권 2년 정지의 징계를 내렸다. 당기위는 "농민과 어르신, 이주농업노동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 발언을 한 사건"이라며 "사회적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신중한 발언이 필요한데 당론과는 맞지 않는 발언을 하여 당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615143719596|#]] 당기위원회는 진중권이 탈당 의사를 전했으나 양식에 맞는 서류를 제출하지 않아 징계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진중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미 탈당했다고 생각한 당에서 당원권 정지 2년을 내렸다는 연락이 와 황당하다"고 반발했다. [[https://v.daum.net/v/2023061509330783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